2014-04-11 18:12

포항항만청, 해상교통관제 확대시행

확대 통해 선박사고 예방 철저

포항항의 해상교통관제 구역이 기존보다 약 31% 확대된다.

포항해양항만청(청장 공평식)은 전국 15개 항만 관제구역 확대로 인해 포항에서도 기존 해수면 면적 806㎢에서 250㎢를 확장한 총 면적 1056㎢에 대해 지난 1일부터 해상교통관제를 확대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관제구역 시행은 전국 각 지역 관제구역을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대두돼 포항해양항만청에서도 한 달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포항 해상교통관제구역을 운영하게 됐다.

확대 운영되는 구역은 선박이 포항해역을 통과하는 선박의 주 통항로여서 포항항 입출항 선박 및 남북으로 이동하는 선박에 대해 안전한 통항을 위한 기상정보, 조업어선 정보 등이 무선통신 및 항행안전 방송을 통해 제공된다.

포항항만청 공평식 청장은 “포항항 관제구역이 기존보다 약 31% 확대되며 포항항을 출입하는 선박이 입항예정정보 및 기상정보를 조기에 제공받을 수 있다”며 “인근에서 조업하는 어선과의 교행시 항행안전통보를 미리 제공 받을 수 있어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