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1 16:49

스테나대아라인, 리치맥스해운과 업무협약 체결

스테나대아라인 허만철 대표(왼쪽)와 리치맥스 강남희 사장(오른쪽)이 지난 10일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테나대아라인과 국내 포워딩업체 리치맥스해운이 업무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0일 스테나대아라인 허만철 대표와 리치맥스해운 강남희 사장은 양사의 상호협력과 교류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테나대아라인은 리치맥스해운의 13여년간의 자동차 운송에 대한 노하우를 접목시켜 업무영역을 넓혀 갈 수 있게 됐고 리치맥스해운은 스테내대아라인의 안정된 서비스를 화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치맥스해운은 국내 포워딩업체로 주로 러시아와 중국지역을 서비스하며 중고차를 주력화물로 다루고 있다.

지난해 3월 스테나대아라인은 1만6500t급의 < 뉴 블루오션 >호를 투입해 속초-자루비노(훈춘) 항로 1항차와 속초-자루비노-블라디보스토크(피셔리) 항로 1항차 등 주 2회 정기선 서비스를 시작, 스웨덴의 세계적 카페리선사인 스테나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테나대아라인이 기항하고 있는 속초항은 동해안 항구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의 서쪽항로를 이용, 중국 동북 3성 지역으로 교역하던 제품을 당 항로를 이용시 약 18시간이 소요돼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