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1 17:35

북미항로, 내년 계약 앞두고 운임인상

TSA 가이드라인 제시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은 16일 아시아발 미국향(동향 항로)컨테이너의 운임 인상을 11월 중순에 실시할 것을 권장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 시즌의 계약 개정 교섭 전에 운임 수준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이 있다.

TSA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인상액은 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이며, 모든 선적지와 목적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적용 개시일은 11월15일이다. TSA에 따르면, 이에 앞서 여러 선사들이 10월에 독자적으로 인상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미수출항로에 대해, TSA사무국 측은 2012년 이후 순조로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에 비해 기재를 비롯한 각종 비용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각 선사는 적자상태의 항로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내년 이후 안정적인 항로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운임 수준의 향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8월 중순 이후 성수기에 들어가 물동량이 활발해졌으며 11월 중순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도 운임 수준 향상의 근거가 되고 있다.

미국 민간 통계 서비스인 제폴(Zepol)사의 속보치에 따르면, 아시아 10개국발 미국행 9월 화물량(모선 선적지 기준)은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124만5000TEU로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주력하고 있는 중국발 및 한국발이 호조세를 나타낸 결과, 7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0.1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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