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정부가 세바타항에 외국선박이 드나드는 걸 허용했다.
현지 외신과 KMI에 따르면 야말 네네쯔에 위치한 세바타항은 LNG프로젝트에서 핵심이 되는 교통 인프라로 액화천연가스공장이 설립될 예정이다. 공장이 설립될 사우트 탐베이 산지의 가스 가채매장량은 1.3조m³로 추정된다.
스베르들로프스크 지역 철도와 시베리아 지역 철도가 연결되면 러시아의 화물을 세바타 항을 통해 북극해와 북극 항로로 운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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