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사 NYK는 중동-아시아-북미서안을 연결하는 SGX 서비스를 7월 이후 개편한다고 밝혔다. 중동측의 기항지를 강화하여 편리성을 높인다.
SGX는 중동에서 포트클랑, 싱가포르를 경유해 아시아에 기항한다. 북미서안향 정요일 위클리 서비스로 운영된다.
북미항로에서 비교적 특이한 기항지의 조합이며, 이번에 중동측에서 새롭게 바레인에 추가기항한다.
개편 후 로테이션은 부산-상해-닝보-옌톈-싱가포르-제벨알리-바레인-담맘-포트클랑-싱가폴-램차방-옌톈-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부산 순이다.
개편되는 서비스는 수입항로에선 7월7일 로스앤젤레스발, 수출항로에선 8월12일 제벨알리발부터 시작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6.1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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