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와 어린이재단 울산지역은 2월7일 UPA 사장실에서 ‘2013년 따뜻한 설맞이 빈곤아동세대 후원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UPA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어린이재단 울산지역에서 관리하고 있는 1,000여 빈곤아동 세대를 대상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후원금 3백만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는 빈곤아동세대 15가구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UPA 박종록 사장은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UPA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빈곤아동 세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