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9 09:35

해운조합,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마련

서울, 부산 등 11개 지역에 특별교통대책 본부 설치 운영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설 명절을 맞아 뱃길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수송시설 점검 등 특별교통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계획된 특별수송을 위해 조합은 수송수요 및 지역실정에 적합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2월7일까지 특별교통 사전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준비기간 동안 조합은 지역별 해양경찰서, 지방해양항만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객선 및 터미널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객선 승무원, 선사 및 터미널 직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대처 요령, 화재 및 기관고장 등 비상대응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특별교통기간 동안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 11개 지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비상시 신속한 응급대응 조치를 위한 긴급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해상기상 정보, 여객선 항해정보, 여객선 운항통제 시 조치사항 등을 실시간 수집, 전파해 여객선 안전운항과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섬 귀성객들의 편안한 고향 방문을 돕기 위해 운항선박을 평시대비 9척 증가한 138척, 총 4154회를 운항해 수송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승선권 인터넷 및 모바일 예약·예매, 터미널 내 여객선 이용 안내 활동 강화  등 이용객 편의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번 설 연휴도 귀성객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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