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6 08:22

부산시의회, 해양수산부 부활촉구 결의안 채택

부산시의회는 24일 제22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해양수산부 부활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3면이 바다인 해양국가로서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에너지와 해양수산자원을 확보하려면 해양영토를 수호하고 확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해양 각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해양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앙 정부 조직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해양ㆍ수산 관련 조직을 재정비해 해운ㆍ항만ㆍ해양환경ㆍ해양레저ㆍ해양과학기술 등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하며, 해양영토ㆍ극지연구ㆍ해양기후변화 등 연구개발 활동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에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해양수산부가 설치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며 "각 정당은 해양수산부 설치를 차기 대통령 후보의 선거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