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5 09:44

포항영일만항 5월 누적 '컨' 물동량 전년比 30% ↑

6만2152TEU 처리

포항영일만항에서 5월까지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노진학)은 금년 5월까지 영일만항의 누적 컨테이너 물동량이  6만2152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7565TEU 보다 3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컨테이너 물동량 성장에는 러시아향 자동차 수출과 포스코 등 포항지역 철강회사의 스크랩(scrap) 부원료의 수입증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 화물은 3만1746TEU, 연안화물은 3만406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 각 30% 이상 증가했으며, 컨테이너부두 개장 후 월 최대 1만3717TEU 수송실적을 기록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물동량 증가세를 고려할 때 금년도 물동량 목표인 15만TEU이상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