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01 15:27

[ (주)동방, 워크아웃실시이후,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

금년 상반기 매출 933억원, 당기순익 27억원 달해

워크아웃 상태인 (주)동방이 금년 상반기중에는 흑자로 돌아서며 경영정상
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견 운송물류업체인 (주)동방은 사옥매각 등 강
도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나 계열사에 대한 과다한 지급보증으로 기업개
선작업(WORK-OUT)을 신청하게 됐으며 회계법인의 자산·부채 실사를 거쳐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기업개선작업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동사는 채권금융
기관으로부터 차입금상환을 4년간 유예받았으며 차임금이자 우대금리 적용,
차입금에 대한 출자전환, 리스원금상환 2년간 유예, 계열사 지급보증 완전
해소 등으로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
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동방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도높은 구
조조정과 영업력 강화에 총력을 다해 금년 상반기(1~6월) 매출액이 9백33억
원, 영업이익이 1백47억원, 경상이익 59억원, 기업구조개선협약에 따른 대
주주 출연 동방금속공업(주) 주식의 자산수증 특별이익 19억원, 관계회사인
동방T&C(주), 동방국제운송(주) 출자자산인 투자자산 평가손실 31억원을
포함한 99년 반기 당기순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
(주)동방은 기업구조개선협약에 따라 99년 5월 20일 제 3자 배정에 의한 유
상증자(출자전환)로 조흥은행 545,200주, (주)평화은행 79,000주, 한국산업
은행 69,000주, 국민생명 26,800주 총 720,000주(액면 5천원)를 배정하여
납입금 36억원으로 차입금을 상계 상환했다.
또 99년 8월 6일 제 32회사모전환사채 24억원(전환가액 12,500원)을 발행하
여 제 3자 배정으로 조흥은행에 인수케 하여 차입금 24억원을 상환했다.
한편 (주)동방은 국내외의 급속한 환경변화에 맞추어 내실위주의 비상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개선작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구조조정의 가속화 및
노사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총체적 위기극복
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하주 자가운송에 대비 거점확
보를 통한 장비의 생산성 향상으로 컨테이너영업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지
사별 특화된 영업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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