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8 10:03

日 국토교통성, 소액화물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 실시

 

일본 국토교통성 호쿠리쿠지방정비국 후시키도야마항 사무소는 소
액화물 운송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일본에서 러시아까지 소액화물 국제 복합운송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한국교통연구원은 전했다.




이번 시험사업은 환동해 복합일관수송 물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국내 화물 출발지에서 12피트 소형 컨테이너를 JR 철도를 이용해 타카오
카 화물역까지 수송한 후 후시키도야마항 국제물류터미널을 통해 해상으로 러시아 블
라디보스톡항까지 수송하고 이후 러시아 국내 수송을 점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다.




해상 운송 시에는 12피트짜리 컨테이너 3대를 40피트 랙 컨테이너
에 적재하게 된다. 또 블라디보스톡 지역에서의 12피트짜리 컨테이너 취급 점검이 아
닌 러시아내에서 동 컨테이너가 어떻게 수송되는지에 관한 점검이 이뤄지게 된
다.




이런 시범사업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투자자와 협의해 화물의 집
하, 운송 루트 등을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소형 컨테이너 활용




현재 러시아 극동 지방으로 가는 화물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
분량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2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사용할 경우 컨테이
너 내 비효율적인 공간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운송체계가 구축돼 있지 않
아 혼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12피트짜리 컨테이너를 사용하게 되면 비효율적인 공간이
감소해 혼재의 필요성이 없고 국내에서 철도 수송이 가능해져 이산화탄소의 감축에
도 기여할 수 있다.




40피트 랙 컨테이너 활용




12피트 컨테이너는 국제 표준이 아니기 때문에 컨테이너선이나 관
련 시설이 지원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 20피트나 40피트 컨테이너에 교체 적재를 해
야 시간과 비용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12피트 컨테이너 3개를 40피트 랙 컨테이너에 적재하게 되
면 국제 표준인 40피트 컨테이너와 동등한 크기로 단위화할 수 있기 때문에 화물의
교체 적재가 필요 없게 된다.<물류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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