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08:10

K-Line, 아시아 역내서 새 서비스 신설

K-Line은 한국 - 필리핀 - 인도네시아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새 컨테이너서비스를 이달 7일부터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한진해운 등이 운항하는 기존 서비스로부터 선복을 빌려 동사 서비스“JASECO-K”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신설로 아시아 역내 항로의 네트워크를 확충해 다양화하는 수송요구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새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텐진 - 평택 - 부산 - 마닐라 - 싱가포르 - 자카르타 - 마닐라 - 부산 - 인천 - 텐진. 서비스 실시 제 1선은 11월 7일 텐진 입항 본선부터다.
* 출처 : 11월2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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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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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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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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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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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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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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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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