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08:10
K-Line은 한국 - 필리핀 - 인도네시아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새 컨테이너서비스를 이달 7일부터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한진해운 등이 운항하는 기존 서비스로부터 선복을 빌려 동사 서비스“JASECO-K”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신설로 아시아 역내 항로의 네트워크를 확충해 다양화하는 수송요구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새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텐진 - 평택 - 부산 - 마닐라 - 싱가포르 - 자카르타 - 마닐라 - 부산 - 인천 - 텐진. 서비스 실시 제 1선은 11월 7일 텐진 입항 본선부터다.
* 출처 : 11월2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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