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1 13:48

하파그로이드, 겨울철 노선 감선․개편 시행

JCX, CCX, SCX, SSX, SCE 전면 손 봐
하파그로이드가 겨울철 감선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말부터 내년 1분기까지 해운 비수기인 것을 감안해 아시아-북미 노선의 감선과 개편을 시행하는 것이다.

우선 JCX서비스는 동향 주 43회, 서향 주 45회로 조정된다. 기항지는 기존과 같이 칭다오-광양-고베-나고야-도쿄-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도쿄-나고야-고베-칭다오다.

CCX서비스는 동향 주 43회, 서향 주 39회로 조정되고 칭다오 기항이 추가된다. 개편된 노선은 칭다오-닝보-상하이(와이가오치아오)-상하이(양산)-부산-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부산-칭다오를 기항한다.

SCX서비스는 동향 주 42회, 서향 주 45로 조정되고 일본 기항이 추가된다. 하지만 센다이항은 아직까지 기항 보류 중이다. 개편된 노선은 붕따우-램차방-싱가포르-고베-나고야-도쿄-(센다이)-로스엔젤레스-오클랜드-도쿄-나고야-고베-가오슝-시커우-붕따우를 기항한다.

SSX서비스는 동향 주 42회, 서향 주 45회로 조정되고 동향 노선에서 가오슝이 추가되는 한편 푸저우 기항은 누락된다. 개편된 노선은 옌티엔-시커우-홍콩-가오슝-롱비치-가오슝-샤먼-홍콩-옌티엔을 기항한다.

SCE서비스와 SCE2서비스는 ‘SCE콤보’서비스 하나로 합쳐진다. 동향 주 44회, 서향 주 48회로 운영되는 SCE콤보서비스는 부산-샤먼-가오슝-시커우-홍콩-옌티엔-만자닐로(PA)-킹스턴-뉴욕-노포크-찰스턴-사바나-킹스턴-만자닐로(PA)-부산을 기항한다. 이 중 동향 항로에는 상하이(양산)과 다찬베이 기항이 누락된다.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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