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2 10:41

일중항로 건설기계 수요 “잠잠”

일본발 중국행 건설기계의 수송 수요가 올들어 저조한 상태다. 일본발은 현재 작년 수준에 비해 30% 정도 수요가 감소했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도 크겠지만 한국발도 저조하다. 중국의 인플레이션 억제책에 따른 개발둔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기계 수송 수요의 경우 2010년까지는 성장이 이어져 중량물 수송과 컨테이너에서의 성장품목 중 하나로서 자리매김해 왔었다. 3월 지진영향으로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다른 품목에서 수요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 수송은 저조한 물동량이 계속되고 있다.
선사 관계자는 지진 전 수준에 비해 현재는 30% 정도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며 침체는 지진 이외의 요인이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본발 뿐만 아니라 한국발도 동시에 감소하고 있다. 중국행 수출수요 그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견해도 강하다.
한편 중국계 제조회사와 한국, 일본의 제조회사 간 경합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전과 같은 성장은 예상되지 않으며 향후 안정된 물동량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 출처 : 9월21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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