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5 10:55

머스크, 유럽항로 총수송일수 보증제 내달 도입

머스크라인은 9월 13일 선적지의 컨테이너 화물 반입일부터 하역지의 인도 가능일까지 총일수를 보증하는 신서비스“데일리 머스크”를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서비스는 아시아 - 유럽항로(유럽 서항)에 도입된다. 머스크는 올해 4월 유럽항로 개편에서 루프수를 주 7편으로 확충해 아시아 주요 4개항발 북유럽 주요항행에는 매일 기항하는 체제로 강화하고 있었다. 이 신서비스는 이같은 루프수의 충실을 배경으로 대상 루트에서는 컷오프와 인도일에 대해서도 데일리화를 실현한다. 정기선 업계는 지금까지 항구 간 트랜짓타임을 보증하는 서비스는 있었으나 화물의 반입부터 인도까지의 총수송일수(트랜스포테이션 타임)를 대상으로 한 예는 없었다. 화주가 가장 중요시하는 트랜스포테이션 타임을 보증하는 신상품 제공에 의해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해 갈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가 10월부터 실시하는 “데일리 머스크”는 종래의 트랜짓타임이라는 생각에서 탈피해 운송기간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이 되는 것은 유럽 서항(아시아발 북유럽행)의 닝보, 상하이, 옌텐(鹽田), 탄중펠레파스 등 아시아 주요 4개항발 로테르담, 브레머하벤, 펠릭스토 등 북유럽 3개항행 루트의 컨테이너화물. 이 아시아 4개항발 북유럽 3개항행이면 어느 루트라도 컷오프· 인도는 매일 이용(데일리화)이 가능해진다.

보증하는 총수송일수는 닝보발 북유럽 3개항은 36일, 상하이발은 34일, 옌텐발은 30일, 탄중펠레파스는 26일. 보증 일수보다 지연된 경우에는 지연 1 ~ 3일에는 컨테이너 1개에 대해 100달러, 4일 이상은 300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한다. 서비스 실시는 10월 24일 CY 컷오프 예약분부터.

“데일리 머스크” 도입으로 머스크는 화주가 구축하고 있는 서플라이체인의 불확실성을 저감하고, 화주에 대한 토탈 의미에서의 비용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9월14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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