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8 13:05
CMA - CGM은 지난 6일 9월 이후의 운임회복계획과 서차지 적용 변경내용을 발표했다. 이는 컨테이너 시황이 2010년 후반 이후 대형선 준공에 따른 공급 과잉감으로 침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각 항로에서 운임회복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아시아발 서지중해, 아드리아해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250달러로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아시아발 서아프리카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인도· 중동발은 동아프리카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 서아프리카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로 모두 10월 15일부터 실시된다.
북유럽발 지중해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25유로, 서· 동지중해와 흑해발 미국 동안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300달러(드라이, 리퍼)로 실시일은 10월 1일부터이고 또 북유럽발 인도양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50유로, 동지중해· 중동· 인도발 인도양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로 10월 15일부터 적용된다.
피크시즌서차지(PSS)는 9월 15일부터 아시아발 서지중해와 아드리아해행에서 20피트 컨테이너당 75달러, 아시아발 남아프리카행에서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를 징수하기로 되어 있다.
* 출처 : 9월7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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