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6 12:58
SITC, 일본발착 동남아항로서 시아누크빌 기항
중국선사 SITC 컨테이너라인즈는 이달부터 일본발착 동남 아시아항로에서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대한 기항을 실시한다. 기존의 태국· 베트남항로(VTX1)를 개편하는 것으로 방콕행은 람차방에서의 피더서비스로 대응한다.
직항서비스는 5일의 오사카 기항부터 실시한다. 로테이션은 오사카(월) - 고베(월) - 부산(수) - 상하이(금) - 홍콩(월· 화) - 호치민(목· 금) - 시아누크빌(일) - 람차방(월· 화).
1000 ~ 12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투입된다. 시아누크빌까지의 트랜짓타임은 오사카, 고베는 13일, 부산에서는 11일, 부산, 상하이에서의 환적으로 도쿄, 요코하마, 시미즈, 나고야, 요카이치, 북큐슈, 하카타, 마츠야마로부터의 수송도 가능하다.
캄보디아 프놈펜행은 VTX1, VTX2(도쿄/요코하마, 나고야 - 베트남, 태국항로)의 기항지인 호치민에서의 환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9월5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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