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문식과 이정섭이 위동항운(사장 : 최장현)의 <뉴 골든 브릿지 V>호를 타고 중국 여행을 떠났다.
지난 17일 오전 MBC에서 방영된 ‘기분좋은날’에서는 윤문식과 이정섭이 위동훼리를 이용, 선상여행과 청도의 여러 여행지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위동항운의 <뉴 골든 브릿지 V>호는 인천-청도 노선을 운항하는 3만t급 초호화 카훼리선으로 현존 국내 최대 규모다.
이번 여행에서 윤문식, 이정섭은 다양한 편의시설로 무장한 카훼리선의 묘미를 만끽했다. 또한 갑판에서 갈매기 먹이를 주며 바다 위에서 서해의 낙조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야간해상 불꽃놀이 이벤트 등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여행의 재미를 선보였다.
일반인에게 청도맥주로 잘 알려진 중국 산둥성 최대 항구도시인 청도시를 찾아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며 중국을 소개했다
위동훼리는 중국청도로 매주 화, 목, 토 17시 30분에 출발, 중국 청도에는 아침 9시에 도착하며, 2인실 기준 왕복 318,200(TAX포함)으로 항공 대비 평균 40%이상 저렴하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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