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0 07:25
아시아 - 남미 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은 지난 15일 아시아발 중남미행 화물을 대상으로 운임회복을 8월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운임의 적정 수수로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복액은 남미 서안행, 멕시코 및 중남미 서안행 모두 20피트 컨테이너당 600달러, 발효일은 8월 1일이나 구속력은 없으며 실시는 각 선사의 자율에 맡긴다.
남미 서안항로는 남미 동안항로와 마찬가지로 신흥국의 경제발전에 의한 소비수요의 확대로 물동량이 신장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7월19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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