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7 12:47
머스크라인은 아시아 - 뉴질랜드항로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머스크에서는 지금까지 뉴질랜드 발착 화물에는 해협지를 기점으로 하는 서비스와 함께 타사로부터의 슬롯 이용으로 운영해 왔다. 동사는 이번에 이 해협지 서비스를 버터플라이방식에 의한 매주 2편체제로 확충한다. 충분한 리퍼 플러그를 장비한 본선을 투입해 안정된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머스크가 이번에 개편하는 것은 지금까지 해협지와 뉴질랜드를 기점으로 해 서비스를 제공해 온 ‘NZ1’이다. 새 서비스는 2900TEU급 9척을 투입해 지금까지의 셔틀 배선에서 버터플라이 배선에 의한 주 2편 운항으로 개편한다. 뉴질랜드 북섬의 로테이션을 「노전· 스타」서비스로, 뉴질랜드 남섬행을 「서전· 스타」서비스라고 각각 호칭한다.
새 NZ1의 기항 로테이션은 탄중펠fp파스(화· 수) - 싱가포르(수· 목) - 브리즈번(토· 일) - 오클랜드(수· 금) - 타우랑가(금· 토) - 포트클랑(금) - 탄중펠fp파스(토· 일) - 싱가포르(일· 월) - 오클랜드(토· 일) - 리틀턴(화· 수) - 포트 차머스(목· 금) - 탄중펠레파스 순이다.
개편 후의 제 1선은 「노전 스타」서비스가 7월 20일 탄중펠fp파스 출항 본선부터, 또 「서전 스타」서비스는 7월 17일 탄중펠라파스 출항 본선부터이다.
또한 일본발 서비스는 지금까지와 같이 IA2와 AE1, AE2로 접속하고, 일본내 기항 포지션에 변경은 없다. 지금까지 타사 선복을 이용해 일본발 뉴질랜드행 직항 서비스를 제공해 온 NZ3은 10월말 종료된다.
* 출처 : 7월6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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