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워크숍을 개최,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위동항운유한공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경기도 파주홍원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임직원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등 위동을 위한 추진전략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현재 위동이 처한 경영환경 ▲회사 발전 방향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직원들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의견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최장현 사장은 총평을 통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위동에 대한 깊은 애정과 발전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소통과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은 전사적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 비전을 공유하고 한마음으로 즐겁게 열정을 가지고 ‘1등 위동’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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