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9 10:46
머스크라인은 7일, 지난 3월에 있었던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피더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던 하치노헤, 센다이항에 대해 일부 부킹 접수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하치노헤항의 수출입 화물에 대해서는 40피트 하이규브 컨테이너에 한해 부킹 접수를 재개한다. 또 센다이항에서는 드라이 컨테이너 수출 화물에 한정해 부킹 접수를 재개한다.
양항 모두 수출에 대해서는 컨테이너의 재고상황에 의해 희망하는 스케줄대로 화물을 인수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고나하마항에 대해서는 복구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해 서비스 재개시기가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기로 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6월8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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