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0 15:00
덴마크 국적의 정기선사인 머스크사는 발틱 항로의 선복량을 5천TEU 늘렸다.
극동으로 항해하는 11척의 선박 등 아시아-유럽 간 서비스의 전체 선복량을 증가시켰다.
이로 인해 머스크의 1만3천TEU급 <머스크엘바>는 발틱해에서 가장 큰 선복량을 가진 선박으로 기록됐다.
<머스크엘바> 는 리커스에 의해서 발주된 선박이며 10년 계약으로 머스크에 용선된 선박이다.
한편 머스크는 2010년 처음으로 8천TEU급 선박을 발틱해에 투입해 선복량을 증가시키기도 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5월20일자 트레이드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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