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7 12:39
한진해운은 양밍해운과 함께 중국, 한국, 대만과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신서비스「PNY」를 4월 하순부터 운항 개시한다.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화물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어 대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4300TEU급 5척이 투입되는데, 한진해운이 1척, 양밍해운이 4척을 운항한다. 로테이션은 홍콩 - 옌티엔 - 가오슝 - 타코마 - 뱅쿠버 - 부산 - 홍콩 순이다. 운항개시 예정은 4월22일부터이다.
* 출처 : 4월6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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