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12 11:40

[ 해양수산부, 8일1일부로 대폭적인 직제 개편 ]

해운정책과와 국제해운과 통합돼 해운정책과로
민간이양·위탁등으로 정원 255명 감축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1일부로 해운정책과와 국제해운과를 통합해 해운정책
과로 개편했다. 아울러 지난 92년 리우 환경회의 이후 세계 각국의 해양환
경 보전 의무 강화 및 최근 환경호르몬 논쟁 등 점차 증가되는 해양환경업
무의 중요성과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존의 「해양환경과」를 「해양환경기
획과」와 「해양환경관리과」로 확대개편하고 전산통계담당관을 「정보화담
당관」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의 조직을 지난 8월 1일부로 개편했다.
또 작은 정부실현과 행정의 공공서비스 기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정부조직개편시 결정된 바 있는 항로표지제작·수리업무의 민간이양과,
선박검사 업무, 항만청소선 관리업무, 해기사국가자격시험 업무등의 민간
위탁에 따라 2백55명이 8월1일부로 감축됐다.
해양수산부 조직 명칭변경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안전관리관은 어선도 광
의의 선박에 포함되므로 업무 중복 의미를 해소키 위해 종전 선박관리담당
관·어선관리담당관에서 해사기술담당관·선박관리담당관으로 바뀌었다.
기획관리실의 전산통계담당관은 체계적인 해양수산 정보화추진의미를 부여
키 위해 정보화담당관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해양정책국의 경우 해양수산 기능 총괄의미 오인 해소를 위해 종전 해양총
괄과를 해양정책과로 바꾸었고 민원인이 기차역으로 오인할 경우가 있고 육
상중심 사고에서 나온 명칭이므로 연안역관리과를 연안계획과로 변경했다.
항만정책국의 항만운영과는 항만물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항만물류과로, 현
재 수행하는 업무가 예·도선 지원, 하역장비 현대화 등 항만산업 분야이므
로 항만장비과를 항만지원과로 개칭했다.
항만건설국 산하의 건설계획과·항만건설 1과·항만건설 2과 등은 현재 수
행업무와 맞고 민원인의 업무 내용 파악 편의도모차원에서 항만건설계획과
·항만건설과·항만개발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어업진흥국의 어업제도과는 어업진흥과로 바뀌었다.
한편 지방소속기관의 명칭변경내용을 보면 지방해양수산청의 선박선원과는
선원선박과로 개칭됐고 부산·인천 건설사무소의 조사시험과는 항만공사과
와 업무조정에 따른 명칭 변경과 관련해 계획조사과로 바뀌었다. 또 항만의
명칭과 싱이하므로 이를 해소키 위해 아산항건설과를 항만개발과로 변경했
다.
한편 민간이양·민간위탁 등으로 정원이 감축됐는데, 항로표지제작·수리
민간이양으로 76명이, 항만청항선 관리 위탁으로 83명, 선박검사업무 민간
위탁으로 40명, 해기사시험 민간위탁으로 5명 그리고 기타감축으로 51명 도
합 2백55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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