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6 10:26
카스마리타임은 최근 부산사무소에 장영택상무를 새로이 영입했다. 장 상무는 해양대 기관학과를 졸업한 후 약 범양상선 선박 승선 등 25년동안 승선 및 부산 소재 선박 장비 및 관리 회사에서 근무한 선박관련 수리검사분야의 전문가다.
장상무는 최근 영국 IE사의 SPS(Sandwich Plate System)라는 신개념의 선박건조 및 수리공법 관련 한국내 영업과 국내 해운 및 조선사를 상대로 중고선 매매 중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SPS(Sandwich Plate System)기술은 "금속-플라스틱-금속" 구조로 이뤄진 복합/적층 플라스틱 구조로 강한 판 구조로 신조선 적용시 대부분의 Stiffener를 제거할 수 있어 내부재 구조가 간단해진다. 수리선 사업의 경우, 주로 Deck 및 Hull의 보수 및 보강에 탁월하며, 2000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약 120척 가량의 공사실적을 가진 검증된 기술이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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