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4 10:14

울산항 'SK부이 해저송유배관 이설공사' 협조 요청

항로변경 8회 발생 등 예상
울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신연철)은 '울산항 SK원유부이 해저송유배관 이설공사'(SK에너지(주) 시행)가 5월부터 6월에 집중돼 있으며 공사작업 과정에서 항로변경(임시항로)이 8회 발생되는 등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에게 불편을 주게 됨은 물론 선박통항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특히, 이번 공사는 울산신항만공사와 비관리청 항만공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울산항 개항이래 항만공사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다고 볼 수 있으나 항만안전 확보가 매우 어렵게 돼 울산해양항만청은 항만이용자 간담회를 통한 안전대책 협의, SK원유부이 해저송유배관 이설공사 홍보(항로변경고시 및 공사설명), 홈페이지(http://ulsan.momaf.go.kr, http://www.upa.or.kr) 게제 등 울산항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번 공사내용과 안전준수사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업·단체 및 관계기관에도 많은 홍보를 했으나 울산항의 선박통항 안전확보는 울산항을 입출항하는 내·외국적 선박과 항만내에서 이동하는 소형선박 등 항만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므로 이번 공사의 과정과 안전대책을 울산해양항만청 및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이번 공사기간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안지은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Gfs Giselle 01/16 02/09 KOREA SHIPPING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