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14일 1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0기 울산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운영 10년차를 맞은 울산항 서포터즈는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평소 바다에 관심이 많은 인원으로 구성돼 공사 블로그를 통해 일반인들의 시각으로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울산을 비롯한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20~50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지역, 연령에 맞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10기 울산항 서포터즈가 작성한 참신하고 생생한 콘텐츠는 울산항만공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A 변재영 사장은 “해양수산의 대국민 저변 확대를 위해 울산항 서포터즈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UPA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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