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팜코지엘에스 NVOCC영업팀 윤성태 대리입니다.
2025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 해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서 복 많이 받으시고 긍정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은 저에게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당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FES(Far East Shipping) Line을 성공적으로 개시하며 안정적인 해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점에 뿌듯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업 초기 서인도향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후에는 동인도향 서비스를 유치하며 사업 다각화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팜코지엘에스는 더 나은 해상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에 걸맞도록 안정적인 선복 공급과 효율적인 해상 운임 제공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목표로 각 임직원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케미컬과 철강 산업 분야에서 대내외적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세계 공급망에서 가장 주목받을 품목은 차량과 자동차부품일 것입니다. 저희 팜코지엘에스는 최근 FES Line의 동인도향 서비스를 통해 관련 화물들의 수출을 적극 유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갈수록 격해지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해운물류서비스 다양화의 중요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발 서비스 다각화를 위해 인천발 인도향 서비스를 계획 중에 있으니 당사 FES Line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지난 한 해 저희를 믿고 지원해 주신 화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더 나은 서비스로 발전하기 위해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당사 임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 속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발전된 서비스로 보답하겠으며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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