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7 18:04

인천 북항 INTC 첫선박 입항

7일, 드림호 입항 원목 4,300cbm 하역시

인천항 관련 9개 하역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인천북항 목재부두(INTC)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인천내항에서 처리되던 원목의 이전 처리를 위해 만들어진 인천북항 목재부두에 7일 오전 캄보디아 선적의 드림호(3,450톤)가 준공 이후 처음으로 입항했다.

드림호는 러시아산 원목 4,300cbm(Cubic Meter)을 싣고 입항해 북항 목재부두에 하역함으로써 목재부두의 공식적인 운영의 첫 주인공이 됐다.

인천북항 목재부두가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감으로서 기존 내항에서 처리되던 원목 및 목재화물의 북항 이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북항 목재부두가 개장하게 되면 북항 인근 목재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전체 산업의 효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내항에서 처리되던 원목 등이 이전되면서 내항의 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북항 목재부두는 정부예산 468억원을 투입된 원목 및 목재류 취급 전용부두로써 총 450m의 안벽에 2만톤급 2개 선석을 갖추고 있다.

지난 8월 입찰 공고를 거쳐 세방 등 인천지역하역업체 9개사가 참가한 컨소시엄이 운영사로 선정된 바 있다.

박형순 인천항만공사 운영본부장과 INTC 최정범 사장 등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첫 입항 선박의 주인공이 된 드림호 관계자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패, 축하케이크 등을 전달하는 등 간단한 기념식을 열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