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2 18:37
CKYH 소속선사들은 일본-지중해간 직기항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진해운, 코스콘, K-라인, 양밍등 CKYH 소속 4개 선사들은 중국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기존 CMX 노선에 일본항만을 기항지로 추가함으로써 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개편 CMX 노선은 기존 기항지에 오사카와 도쿄를 추가하게 됐다.
개편 기항지는 도쿄-오사카-부산-상하이-닝보-가오슝-홍콩-싱가포르-수에즈운하-포트세드-나폴리-라스페치아-바르셀로나-수에즈-포트클랑-싱가포르-홍콩-옌티엔-오사카-도쿄 순이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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