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09 00:00

[ 업종별 새해새설계 - 한국하주협의회 ]

기업들의 물류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진력

지난해에도 잇따른 각종 물류비 인상을 억제하기위해 한국하주협의회는 바
쁜 한해를 보냈다. 부산항의 컨테이너세 폐지와 징수유보 활동을 비롯, 각
해운동맹과의 부대비 협상을 적극적으로 펴나가는 등 하주들의 이익을 대변
해 주기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대정부건의활동도 적극적으로 펴면서 수출절차개선과 철도화물 우송요금 및
항만관련 부대비용의 체계를 개선해 줄 것을 재차 건의했다. 또한 다른 나
라 하주협의회와도 만남의 자리를 갖는 등 각종 항로별 부대비 인상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수출입 운송정보 D/B를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무역협회의 K
OTIS와 해양수산개발원의 해상종합정보(KOMIS)를 연계하여 국내 무역업체들
에게 종합적인 해사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하협은 국내 13개 물류전문지의 최신 물류관련 기사 및 정부시책을 KO
TIS에 수출입 물류 데이타 베이스를 구축해 온라인을 통한 자료를 제공하고
물류요금지표, 운송애로센터, 하주협의회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대하주 물류정보를 제공한다는 목적하에 시
행되었는데 이를 통해 물류관련 정보의 공유를 통한 물류마인드 제고와 하
주들의 물류비 절감을 유도한다는 목표이다.
하협은 이러한 D/B운영이 수출입 운송관련 애로를 조기에 파악하여 타결할
수 있고 물류정보의 공유를 통해 업계가 직간접적으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올해도 하주협의회는 수출입 운송정보 D/B를 원만하게 운영하고, 물류관련
간담회·세미나·토론회 개최, 운송실무와 관련된 서적을 편찬하는 등 하주
들의 무역업무에 있어서 질과 양적인 확충을 위한 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98년도 하주협의회의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해운동맹, 선하주협의회 개최등
운임 및 부대비에 대한 협상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하주위원회, 하주실무위원회,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항만물류합리화를 위한
선하주 공동세미나, 2천년 한국물류정책대토론회, 종합물류합리화 위원회
항만운송실무위원회, 지역별 하주와의 간담회 등 물류발전방향에 관련된 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협력사업으로는 동북아 하협 합동회의와 아세안 하협연합회, 물류협의
회에 참석해 한국하주들의 입장을 각국 하주협의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대하주 수출입 운송정보 사업을 강화하기위해 수출입운송실무서 간행
과 하주지 발간, 수출입 물류D/B운영, 해외물류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직원의 물류현장 파견, 수출입물류요금 주요지표 발간, 물류관련 법령 설명
회, 물류요금체계 설명회를 개최한다.
물류요금 인상억제를 위한 활동으로는 물류요금을 조정하기 위환 관련 기관
과의 협의, 물류관련 부처와 업무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물류관련 법령개정에 대한 의견을 정부에 건의하고 물류관련 정책
에 대해 자문에 나서는등 물류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에도 적극 관여할 계획
이다.
또한 물류비 절감을 위한 연구 조사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수출입 물류원
활화 방안을 조사하고 수출기업의 물류비 지출실태를 조사해 효율적인 물류
체계 구축 방안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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