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2-21 10:57
일본/남미서안항에서
칠레선사 CCNI(한국대리점 동우국제)는 97년 1월부터 일본-남미서안항로의
재래선서비스를 월2편체제로 증강한다.
금년 1월부터 동맹선사로서는 유일하게 재래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
나 늘어나는 하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월2편(중순과 하순 일본기항)
으로 증강하여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종래의 월1편 서비스에서는 재래선 3척을 90일 라운드로 배선했으나, 신서
비스에서는 재래선(각2만3천중량톤급) 6척을 추가해 배선하였으며, 그 중
1척은 종래대로 맨즈니로와 베나밴추라항에 기항한다. 신서비스의 기항지
는 중순경의 선은 모지-고베-요코하마-카야오-이로-아리카-이키케-바르파
라인. 하순선은 고베-나고야-요코하마-만자니-베나밴츄라-아리카-이키케-
발파라인이다. 요코하마에서 발파라인까지의 트랜짓타임은 중순선이 약33
일, 하순선이 약36일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