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3 17:58

해운조합, 일본지역 클레임 네트워크 구축 협의

한국해운조합 김성수 이사장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의 현지 보험관련업체를 방문해 해외운항선박 보험서비스 제공, 정보교환?인적교류를 통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실무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등 아시아지역 클레임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일본 방문에서 김성수 이사장은 일본내 시장 점유율 60%에 달하는 동경해상화재보험(주)와 검정인 약 1천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검정협회 Nippon Kaiji Kentei Kyokai(NKKK) 등 보험관련업체를 방문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원활한 업무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조합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활발한 업무제휴를 통해 사고 선박에 대한 사고조사, 손해사정, 보증장 제공 등 원활한 보상서비스체제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김성수 이사장은 일본내항해운조합 총연합회를 방문해 내항운항선박 보험운영실태, 연안해운활성화 및 선원문제 등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해운조합은 5월 중순경 중국인민보험공사, Huatai Insurance Agency & Consultant Service Ltd등을 방문해 중국내 보험관련업체와 보험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제휴를 추진하며 향후 대만과 홍콩 등 해외 주요항구에서의 사고조사 및 보증장 처리등 원활한 보상처리가 가능하도록 아시아지역 클레임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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