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5 13:46

이달부터 아태지역내 불량선박 우선점검제도 전면시행

국적선박 외국항 입항시 철저 대비 요구돼

이달부터 아태지역에서 ‘불량선박 우선점검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국적선박 중 선박안전 설비가 미비한 불량선박은 외국항 입항시 항만국통제(PSC)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지난달 23~26일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에서 제 13차 아ㆍ태지역 항만국통제위원회(Tokyo MOU)가 개최됐다. 위원회는 그당안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불량선박 우선점검제도’를 3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또 오는 7월부터 국제선박및항만보안규칙(ISPS Code)의 국제적 시행에 앞서 4월부터는 안전준비가 미흡한 선박에 대해 경고장을 발부하고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은 유럽지역 항만국통제위원회(Paris MOU)와 합동으로 ISPS Code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선 북한의 도쿄MOU 업저버 가입신청을 승인하고 앞으로 도쿄MOU와 북한이 해양안전ㆍ환경분야 공동관심사에대해서도 논의하고 북한의 국제협약의 이행도를 높이도록 독려ㆍ지원키로 했다.
이번 회기중 우리나라 대표단은 공식회의와는 별도로 각각 일본, 중국, 홍콩 및 러시아 대표와 비공식 접촉을 통해 PSC를 포함한 해양안전ㆍ환경분야에 관한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러시아와는 오는 6~7월중에 이 분야에 대한 양자회담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매년 개최돼 오던 한일 및 한중간 양자회담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주변국과의 협력체제가 공고해져 도쿄MOU내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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