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30 13:23

앤트워크항, 지난 1/4분기 컨테이너화물 증가추세 뚜렷

앤트워프항은 지난 1/4분기에 일반화물은 감소했으나 컨테이너화물은 증가세가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우종균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앤트워프 항만당국은 금년 1/4분기 항만처리실적이 3천2백50만톤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했다. 화종별로는 일반화물, Ro/RO 화물, 벌크화물 드잉 감소하고 컨테이너화물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컨테이너화물은 1천2백60만톤이 처리돼 전년동기대비 11.5%의 높은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환적화물은 110만TEU로 전년동기대비 1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반화물은 350만톤이 처리돼 전년대비 10%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는데, 특히 철강제품, 종이 및 프라스틱제품의 환적감소가 일반화물 처리실적 감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Ro/Ro화물 역시 전년대비 6.1% 감소했는데, 이는 자동차 하역의 감소가 주도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럽 자동차업체의 대 아프리카, 중동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
벌크화물 역시 10.1%가 줄어 140만톤의 하역실적을 기록했는데, 액체화물, 원유, 화학제품의 감소가 중요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앤트워프 항만당국은 그간 인프라 구축,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컨테이너화물이 높은 증가추세를 보이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으나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일반화물, Ro/Ro화물, 벌크화물의 물동량 감소가 중장기적으로 항만의 경제적 효과창출을 반감시키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대한 전반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01/03 01/17 Wan hai
    Kmtc Tianjin 01/04 01/16 CMA CGM Korea
    Kmtc Tianjin 01/05 01/16 T.S. Line Ltd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Zhong Gu Hang Zhou 01/02 01/25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