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18 17:55
한국무역협회는 아프리카 시장개척 및 투자진출을 위해 세네갈과 탄자니아에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UNIDO(유엔공업개발기구) 후원 하에 파견되는 이번 사절단은 아프리카 동.서부 지역의 수출입거래선이나 투자대상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내달 17일부터 30일까지의 파견 기간동안 세네갈의 다카르, 탄자니아의 다레살람에 관련 사업을 알아볼 수 있다.
참가업종의 제한은 없으나 수산업, 석유화학, 광업, 섬유, 농업, 통신, 소비재가 투자유망품목, 가전, 전자부품, 유화제품, 섬유, 자동차, 타이거, 기계, 로프, 고무.플라스틱제품, 소비재 등을 수출유망품목, 수산물, 면화, 면화, 인산염, 커피, 마, 차, 땅콩, 귀금속 등을 수입유망품목으로 분류할 수 있다.
통역비, 상담회 행사비 등 공통경비를 무역협회가 부담하고 참가업체는 항공임, 호텔비, 식비 및 비자수속료를 부담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토)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 팩스(02-6000-5082)나 이메일(intco@kotis.net)로 보내면 된다. 기타 신청 및 문의처는 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팀 최정석 과장(전화: 02-6000-5307, 팩스:02-6000-5082)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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