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9 16:51
북미항로 TSA.WTSA 터미널화물조작료 인상 추진
북미항로의 TSA와 WTSA가 THC(터미널화물조작료) 인상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TSA관계자는 인상안을 2월 1일에 예정대로 추진하기 위해 하주들의 이해를 구하고 있는 반면, WTSA는 하주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커 인상 연기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SA,WTSA 관게자들은 지난달 24일 일본의 동경에서 일본하주협회와 2월 1일 THC 인상안을 협의했다.
하주측은 항로에 따라 THC가 차이가 많아 기준 THC를 정하기 위한 조사를 요구했으며 이점에 대해서는 선사와 하주간 큰 이견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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