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25 10:00
철도기관사 파업으로 인해 시멘트, 유류, 컨테이너등 주요화물의 철송이 불
가함에 따라 해운항만청은 해송전환이 가능한 화물의 연안수송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항만사용료 감면조치등 수송지원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해운항만청은 철도기관사 파업으로 인해 해송전환된 화물을 수송할 경우 석
탄, 시멘트, 유류, 컨테이너, 광석등 화물에 대해 항만사용료(화물입항료,
접안료 및 정박료)를 50% 감면조치하고 파업으로 인한 해송전환화물 확인은
사후 하주등의 확인서를 징구할 방침이다.
선박의 회전을 제고키 위해 5개대상화물 수송선박에 대한 항만선석을 최우
선적으로 배정하고 하역회사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야간하역등을 시행할 방
침으로 있다.
또 외항화물선의 내항수송 참여를 적극 인정하여 외항선의 내항으로의 자격
변경을 위한 사업계획변경인가는 사후에도 가능토록 했다.
해송전환 화물수송을 위한 단기용선을 적극 허용하고 용선신고는 사후에도
가능토록 했다.
부산지하철이 파업될 시 해운대~연안여객선 부두구간을 비롯하여 여객선이
나 관광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는 증회운항, 예비선 투입등으로 최
대한 생활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제반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위 사항의 시행은 철도기관사 파업기간중(파업종료후라도 파업기간중의 화
물수송을 위해 입출항하는 선박은 위 사항을 동일하게 적용)에 한한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