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09:11

유럽수출항로 2월 물동량 116만TEU…71%↑

누계 물량도 두자릿수 증가


유럽항로 물동량이 대폭 늘어났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에 따르면 2월 아시아 16개국에서 유럽으로 수출된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115만9000TEU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증가율만 놓고 보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2월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발 화물이 크게 부진했던 게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중국권에서 수출된 화물은 2.6배 늘어난 83.7만TEU, 동북아시아발 화물은 13% 감소한 14.8만TEU, 동남아시아발 화물은 7% 감소한 17.4만TEU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달 유럽 54개국에서 아시아로 수입된 물동량은 0.6% 감소한 63만2000TEU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역신장세다.

중국권행 화물이 3% 증가한 34.9만TEU, 동북아행 화물이 0.1% 감소한 12.6만TEU, 동남아행 화물이 8% 감소한 15.7만TEU였다.

두 달 누계는 유럽수출항로가 19% 증가한 264만6000TEU, 수입항로가 2% 감소한 124만7000TEU를 각각 기록했다.

운임은 강세를 유지했다. 영국 드류리에 따르면 3월 상하이발 로테르담행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당 7970달러로, 1월 9520달러 2월 8950달러에서 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지난해 11월의 1700달러에 비해선 여전히 4~5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