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사랑과 나눔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한다.
YGPA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을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쌀 등 16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9일에는 차민식 사장과 남철희 공사 노조위원장이 함께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고, 시설 근무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차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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