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 10:25

북미항로 10월 물동량 160만TEU…14%↑

중국·한국·대만 등 대폭 증가


북미항로 물동량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월간 물동량이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신고했다.

미국 민간 통계서비스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에 따르면 10월 아시아 10개국발 미국행(수출항로)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160만TEU를 기록했다.

선적지별로 보면 최대 수출국인 중국을 비롯해 한국 대만 베트남 인도가 호조를 띠었다. 중국발 화물은 13.9% 증가한 101만4308TEU로, 63.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 한국은 30.2% 증가한 17만9642TEU, 3위 대만은 19.1% 증가한 8만2209TEU, 4위 베트남은 23.9% 증가한 8만1093TEU, 5위 홍콩은 9.7% 감소한 6만4027TEU를 수출했다. 5위권 국가 중 4개국이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6위 싱가포르는 0.9% 증가한 5만7892TEU, 7위 일본은 5.9% 감소한 4만2147TEU, 인도는 28.1% 증가한 4만584TEU, 태국은 2.2% 증가한 3만966TEU, 말레이시아는 12.1% 감소한 1만3246TEU를 각각 기록했다.

일본발 화물은 직항 화물이 59% 감소한 4만2147TEU에 그쳤지만, 한국을 거치는 환적화물은 69% 증가한 1만502TEU로 대폭 증가했다. 한국 경유 환적화물을 많이 처리한 일본항만은 하카타(99.8% 증가), 요코하마(1.3% 증가), 고베(2.9배 증가)다. 환적화물을 포함한 일본발 화물은 2.1% 증가한 5만4061TEU였다.

선사별로는 일본 컨테이너선사업 통합회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가 1위에 올랐다.

ONE은 3.2% 증가한 23만9799TEU, 2위 대만 에버그린은 22.7% 증가한 16만8429TEU, 3위 중국 코스코는 4.1% 감소한 14만6572TEU였다.

1~10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1386만TEU를 기록했다. 선사별로는 상위 11곳 중 ONE이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3.9%)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