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 11:18

북미항로, 4년 연속 최고기록 경신

지난해 수출물동량 1600만TEU 돌파

북미항로 물동량이 4년 연속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중국행 물동량이 상승세를 보이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수요도 대폭 증가했다.
 
미국 통관통계기관인 피어스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18개국발 미국행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642만2000TEU를 기록했다. 먼저 발표된 데이터마인의 6.5%보다 낮은 증가율이다. 
 
선적국가별로 보면 1위 중국이 전년 대비 5.6% 증가한 1064만1000TEU로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가구 및 섬유·제품, 일반 전기 기기의 상위 3품목이 증가했다. 2위 한국은 2.2% 감소한 78만9188TEU로, 4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이 3년 연속 감소하는 등 주요 화물이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대만과 일본은 전년 대비 큰 변동이 없었다. 일본은 주요 자동차 부품 및 품건설 기계가 2년 만에 감소했으며, 타이어·튜브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상위 품목의 수요가 저조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다. 특히 베트남은 전년 대비 16.9% 증가한 106만 9000TEU을 기록해, 연간 100만TEU 달성에 성공했다. 
 
남아시아도 8년 연속 증가세다. 인도가 전년대비 10% 이상의 파격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파키스탄 및 스리랑카도 상승세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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