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 10:11

군산해수청, 가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시행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가을철 기상 및 해상교통 특성을 반영한 가을철 해상교통안전대책을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 

가을철은 낚시어선은 물론 장기간의 추석연휴로 인해 여객선 이용객 및 통항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태풍 세력이 여름철보다 강하고 급변하는 경우가 잦아 연중 해양사고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다. 

이를 대비해 군산해수청은 선박 통항량 증가 대비 수역 안전관리 강화를 비롯해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취약선박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및 선박종사자·대국민 해양안전의식 제고 등 4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외국적 선박에 대해서는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지역과 동시에 항해안전설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8일 발효된 선박평형수관리협약에 따른 증서, 설비 및 기록 등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할 예정이다. 

군산해수청 홍상표 청장은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서, 선박검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을철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