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14:44

북미항로, 6월 수출물동량 4개월만에 감소

상반기 5% 증가
북미항로 수출물동량 성장세가 4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미국 통관조사기관인 피어스에 따르면 아시아 18개국발 미국행 컨테이너항로의 6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130만5600TEU를 기록했다.

월간 실적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건 지난 2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최대 출하국인 중국은 물동량 변동이 거의 없었지만, 일본 한국 대만에서 마이너스가 두드러졌다. 상반기 물동량은 5월 호실적이 반영돼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775만5000TEU를 기록했다.

6월 국가·지역별 물동량은 중국이 4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 수출품목 1위인 가구·가재도구 물동량은 4% 증가했으나, 2위 품목인 섬유와 3위 일반 전기기기 등이 감소한 게 영향을 미쳤다.

일본발은 두 자릿수 감소로 3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자동차부품 물동량이 13% 감소로 크게 침체했으며, 2위 차량 기기·부품물동량도 다소 감소했다. 3위 타이어·튜브는 18% 감소했다. 한국과 대만은 각각 3개월 4개월 만에 각각 감소세로 돌아섰다.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은 14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5개월 연속 플러스인 베트남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상반기 선사별 랭킹(수송량 점유율) 누계는 1위 에버그린(점유율 10.79%), 2위 코스코(10.5%), 3위 머스크(9.75%)의 순이었다. 일본 선사 3사의 합계는 16.19%였으며, 코스코와 OOCL의 합산점유율은 15.95%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0/28 11/05 Pan Con
    Sky Rainbow 10/29 11/07 KMTC
    Pegasus Proto 10/29 11/07 H.S. Line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 Jiang 10/30 11/01 SOFAST KOREA
    Bei Jiang 10/30 11/01 EAS SHIPPING KOREA
    Xin He Da 11/02 11/05 Doowoo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