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8 09:40

서경大 물류유통경영학과, 실무형 인재양성 앞장


서경대학교가 기업과 연계한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서경대 물류유통경영학과는 지난달 7일과 8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인천과 안성 일대의 현장을 둘러봤다.

물류유통에 대한 능력배양과 선후배간 친목도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견학에는 90여명의 재학생과 13명의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

학습 첫 날인 7일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아암물류1단지 내 대우로지스틱스 물류센터,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운송·보관·하역 등 전반적인 물류의 흐름을 직접 살폈다. 8일에는 안성팜랜드를 찾아 새롭게 변화하는 경영 및 유통 패러다임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유통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학습을 지도한 서경대 물류유통경영학과 김종훈 주임교수는 "금번 현장학습은 강의장에서 배운 이론과 물류유통 현장을 접목함으로서 실용중심의 학문과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고자 하는데 있으며 또한 넓은 마음과 큰 뜻을 세우는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물류관리 및 운송형태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말 산 교육은 현장에서 이뤄진다는 교훈을 되새기며 남은 학업을 충실히 마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경대 물류유통경영학과는 물류유통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서경대 물류유통경영학과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직장인이며 주말인 토요일만 수업을 듣는다. 특히 일반대학 50%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사과정을 마칠 수 있다. 이러한 특장점 때문에 물류유통경영학과 신입생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또다른 특징은 대학원 진학율이 30% 이상 육박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