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국제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노인분들이 있는 ‘서울성모원’을 방문했다. 동우국제는 1999년부터 16년째 이곳을 방문해 말벗을 해주고 정성스레 준비한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점 직원들도 함께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우국제측은 “짧은 시간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보람찬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정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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