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17:15

OOCL, 3분기 수송물량 전년比 1.9% 증가

145만TEU 수송, 총매출액 13억3200만달러

홍콩선사 OOCL의 3분기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반면, 매출액은 두 자릿수로 하락했다.

OOCL은 27일 3분기에 수송한 컨테이너화물은 총 144만7464TEU(20피트컨테이너)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 매출액은 아시아-유럽항로 시황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한 13억3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선복은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반면, 전체 부하율은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으며 컨테이너당 평균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13. 8% 감소했다.

3분기 항로별 수송량은 북미항로에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한 36만5162TEU를 수송한 반면, 유럽항로에서는 전년동기대비 11.5% 뒷걸음질 친 22만2872TEU를 수송했다.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역내항로에서는 76만9064TEU를 수송해 전년대비 4.6% 성장했다. 대서양항로는 9.6% 감소한 9만366TEU를 기록했다.

항로별 매출액은 북미항로에서 전년대비 0.2% 감소한 5억18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유럽항로는 전년대비 32.2% 급감한 2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지속된 운임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역내항로와 대서양항로도 각각 전년동기대비 13.4%, 8.6% 감소했다.

한편, 1~9월까지의 누적 총물동량은 418만8155TEU로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했으며, 총 매출액은 8.4% 감소한 403만8272TEU를 기록했다. 선복은 전년보다 6% 늘어난 반면, 전체 부하율은 5% 감소했고, 컨테이너당 평균 매출은 7.6% 감소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