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2 20:18

요코하마항 ‘컨’ 처리량 5개월 연속 감소

2월 22만TEU 처리···전년比 4%↓
일본 요코하마항의 2월 컨테이너 처리량이 1년 전에 비해 소폭 하락, 5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요코하마시 항만국의 정리에 따르면, 요코하마항의 2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한 22만600TEU로,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수준을 밑돌았다. 침체 원인에 대해 일본해사신문은 북미 서안항만의 혼잡에 따라 북미항로가 침체됐으며, 물량 면에서 최대인 동남아항로가 부진했다고 보도했다.

무역 컨테이너는 19만9600TEU(3.4% 감소)로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수준을 밑돌았으며, 내무 컨테이너는 2만1천TEU(7.6% 감소)로 2개월 만에 하락했다. 1~2월의 누계치는 전년 동기 대비 2% 떨어진 39만9200TEU였다.

국가별 2월 무역 컨테이너 취급량은 수출 상위 5개국 중 2위인 태국만 전년 동월을 웃돌았으며, 선두인 중국, 3위 멕시코, 4위 대만, 5위 미국이 모두 전년 동월 수준을 밑돌았다.

반대로 수입 상위 5개국에서는 4위인 호주가 감소했으며, 선두인 중국, 2위 미국, 3위 태국, 5위 베트남 모두 전년 동월 수준을 웃돌았다.

부두별 2월의 외내무 컨테이너 취급 개수는 혼모쿠가 4% 증가한 12만 5600TEU로 순조로웠으나, 미나미혼모쿠는 18% 감소한 6만100TEU로 침체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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