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5일에는 그간 위동항운의 발전에 도움을 준 각 기업 및 업체 150여명을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튿날인 26일에는 위동 임직원 정부기관 CIQ관계자 화주 및 협력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 선박인 ‘NEW GOLDEN BRIDGE V’호 선상에서 기념 리셉션을 개최해 초기 항로 개설에 큰 역할을 했던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간소하지만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기념사에서 항로개설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각 기관 및 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본 항로 개설 이후 위동항운이 양 지역 간 황금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왔음을 강조했고, 앞으로도 초심의 자세로 양 지역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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